서울시복지재단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가족돌봄청년은 장애, 정신 및 신체의 질병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고 있는 9세~34세 청년을 지칭한다.
7일 복지재단에 따르면 재단 내 가족돌봄청년전담기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미지메이킹을 시작으로 ▲증명사진 촬영 ▲나만의 향기 ▲자기소개서&면접 ▲이미지메이킹 ▲MBTI 마스터 ▲집밥만들기▲SNS 수입만들기 등이 이어진다.
교육과정은 심리, 취업, 건강, 문화예술 등 가족돌봄청년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구성해 실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도울 것으로 재단은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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